샬롬! 뉴욕 하늘샘 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사람은 살면서 꿈과 희망 그리고 소망을 품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그 꿈을 키우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때로는 우리의 인생은 나의 생각대로 되어지지는 않습니다. 꿈과 소망을 향해 나아가는 인생의 여정 속에서 끝이 없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가야하고, 때로는 오르기 힘든 정상을 향해 험한 산길을 올라가야하며, 어느 순간 내리막 길을 갈 때가 있고, 때로는 낭떨어지 끝에 서 있기도합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은 꿈을 포기하고, 돌아서기도 합니다. 지금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희망도 소망도 없다는 말을 합니다.
아무리 살기 좋은 세상이 되어도 미래의 소망이 없다면 어떻게 살아갈까요? 기나긴 어두운 터널 끝에는 밝은 빛이 비치고, 힘들게 올라가는 험한 산길에는 반드시 정상에 도달하게 됩니다. 희망이 사라지고, 소망이 없을 때 누가 여러분의 소망이 되어주나요? 예수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소망과 희망이 되어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에 그 분을 나의 구주로 삼고 살아 갈 때 예수님은 우리의 소망의 빛이 되어 주시며 우리를 소망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 성령님이 내 안에 계실 때, 우리는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에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는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