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싱홈이야기 2:

지난주에 또 한 분의 성도가 주님의 부름을 받고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고 양재홍 성도! 이 분은 찗은 시간이었지만 성도로 부르심을 받고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다가 가셨습니다.

5년전 널싱홈에서 처음 만났을때 이 분은 병색이 안 좋았고 가까이 가기에 힘든 분이었습니다. 항상 화난 얼굴이었고 강팍한 마음으로 저희들을 대하셔서 하마터면 마음을 접을 뻔 했습니다.

그러나 4년전 어느 날 이분이 마음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예배에 참석하시더니, 그때부터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환한 미소로 저희를 맞아주셨고, 기도할 때마다 맞잡은 손은 간절함에 떨었고, 말씀을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은 우리에게 큰 감동과 도전이었습니다.

이제 이분이 안 계신 널싱홈 예배가 허전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또 다른 하나님의 성도로 부름을 받은 분을 만나기 위해 무거운 발길을 오늘도 널싱홈으로 옮깁니다.

널싱홈들의 상하고 병든 많은 영혼들이 성도의 삶으로 변화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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